Ich habe kalte Füße bekommem. 나 완전 쫄았어 (B1)
이 속담은, 돈을 걸고 내기를 하는 불법 카드게임장에서 생긴 말인데요, 경찰의 눈을 피해 추운 지하실에서 카드놀이를 하다가, 나쁜 패를 받은 사람이, 이런 핑계를 대고 자리를 피했다고 합니다 “Meine Füße sind kalt, ich gehe lieber jetzt nach Hause.” 나 발이 시려, 집에 가는게 낫겠어. 속담을 설명하는 오래된 책이 있는데, 96년도 발행인가....유물 같은 책입니다. 거기에는 이 속담이 계획한 바를, 그럴만한 사정이 못되어서, 이루지 못하다. 라고 적혀있는데 책이 25년가까이 나이가 드는동안, 이 표현의 뜻도 조금 씩 바뀌어서 이제는 무서워서 얼었다, 속된말로 쫄았다 정도로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 Ich habe schiss bekommen. 나 겁먹었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