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an etwas
무언가가 부족한, 뭔가가 모자란
fehlen an etwas
뭔가가 모자라다, 아쉽다.
Im achtzenten Jahrhundert lebte in Frankreich ein Mann,
der zu den genialsten und abscheulichsten Gestalten
dieser an genialen und abscheulichen Gestalten nicht
armen Epoche gehörte. Seine Geschichte soll hier erzählt werden.
18세기 프랑스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 남자는 천재적이고 역겨운 인간들이 적지 않았던 시대에
가장 천재적이고 역겨운 인간중 하나였다.
그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직역) 18세기의 프랑스에는, 천재적이고 역겨운 사람들이 모자라지 않았던 시대의 가장 천재적이고 역겨운 인간에 속했던,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의 이야기가 여기에 서술될것이다.
조금 분해 해볼까요?
Ein Mann lebte im achtzenten Jahrhundert in Frankreich.
한 남자가 18세기의 영국에 살았다.
Der (Mann) gehörte zu den genialsten und abscheulichsten Gestalten deiser an genialen und abscheulichen Gestalten nicht armen Epoche.
그 남자는 천재적이고 역겨운 인간들이 모자라지 않았던 시대에 가장 천재적이고도 역겨운 인간중 하나였다.
Seine Geschichte soll hier erzählt werden.
그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너무나 흔하고, 너무나 유명하지만,
그렇게도 유명해져서 흔해지기 까지 해버릴수 밖에 없었던 명작 향수의 도입부 입니다.
저에게는 저를 독일문학의 길로 들어서게한 각별한 책인데요, 한국어로 번역된 책을 읽고, 처음 들었던 생각이, 이 책을 원서로 읽고 싶다 였습니다. 실제로도 독일어를 어느정도 배우고 띄엄띄엄 말을 하게되었을때,
독일어 사전을 끼고 느리지만 정직한 속도로 내려갔던, 원서로 읽은 최초의 책 이기도 합니다.
감성에 젖은 가자독일어가 다시 꺼내든 ”향수” 였습니다.
오늘도 독일어 사랑이 폭발한 가자 독일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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