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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알바하며 공부하기 (2) : 이력서쓰기 독일에서 아르바이트 혹은 직장을 지원할 때 기본적으로 꼭 제출해야하는 서류가 두 가지있습니다. 하나는, " (der) Lebenslauf = 이력서 " 그리고 다른 하나는 " (das) Anschreiben = 자기소개서 " 입니다. 그리고 이 둘을 묶어 " (die) Bewerbung = 지원(서) " 이라고 칭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지원 서류에 학위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이 추가됩니다. 저번에는 학생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디서 일을 알아보는 지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이력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주 많은 종류의 이력서가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갖춰질 것은 다 갖추어진 양식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
Mir ist heiß!(A1-2) 문법한조각 Es ist heiß/ kalt 라고 하면 누구에게랄거 없이, 그냥 덥고 추운것입니다. 근데 나한테 춥거나 덥거나 하다고 말하고 싶을수 있죠? 그럴때 꼭 들어가야 하는게 Mir (나에게) 입니다. 같이쓰면, Es ist mir kalt. 거기서 Mir를 앞으로 끌고 와서 Mir ist es kalt. 가 되면, es 가 탈락하고 Mir ist kalt 만 남게 됩니다. 얘 추워해. 라고 말하고싶으면 남자는 Ihm ist kalt. 여자는 Ihr ist kalt. 라고 하시면 되겠죠? 꼭 집어서 내 남자 친구가 추워해는 Meinem Freund ist kalt. 내 아이가 더워해는 Meinem Kind ist heiß. Mein Kind ist heiß(우리애는 뜨거워) 라고 말하면 애가 고열에..
Ich bin in Schweiß gebadet.(B2) Ich bin in Schweiß gebadet! 나 완전 땀범벅 이야! (나 땀으로 목욕을(당)했어.......?) Partizip Perfekt(P.P)즉, 과거분사를 써서 만들어내는 문장중 가장 흔한것이 현재완료 인데요, 예문 몇가지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Haben 동사와 결합 Ich habe gegessen. 나는 먹었어. Ich habe gehört. 나는 들었어. Ich habe gesehen. 나는 보았어. Sein 동사와 결합 Ich bin gekommen. 나는 왔다. Ich bin gefallen. 나는 떨어졌다. Ich bin geboren. 나는 태어났다. 동사의 성격에 따라 sein 이나 haben 동사와 결합하여, 현재완료(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과거형)가 되는데요. 이 과거분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