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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일!

Autounfall

 

하나우 여성운전자가 남자아이(12세)위를 차로 지나갔으나, 경미한 상처만 남겼다. 사고차량은 안전하게 처리되었다.

https://kinzig.news/news/amp/15055/feuerwehr-hanau-befreit-schulkind

 

Frau überrollt Bub (12) mit Auto und verletzt ihn nur leicht

Am Montagmorgen wurde der Rüstzug der Berufsfeuerwehr Hanau sowie umfangreiche Kräfte des Rettungsdienstes zu einem Verkehrsunfall alarmiert.

kinzig.news

 

월요일 아침에 있었던 12세의 자전거 운전자와 자동차 사이에 있었던 사고는 비교적 무사히 끝이났다. 마틴 루터킹 거리에 맞닿는 안토니터 거리에서의 사고는 7시 35분경에 일어났다. 하나우출신의 남학생은 자전거를 타고 람보이거리쪽에서 나와 안토니터 거리의 자전거길위를 달려 학교를 가던중 이었다. 그는 안토니터 거리의 교차지점의 둔턱에서 동파때문에 찻길로 넘어졌고, 그렇게 50대 여성이 운전해 마틴 루터킹 거리에서 나오는 포드자동차 앞에 떨어졌다. 

 

니더라우 출신의 이 여성은 그녀의 쿠가(포드자동차의 모델이름중 하나)를 선행차량을 통과하게 하기 위해 교차지점에 정차해있던 중이었다. 이 여성이 다시 출발했을때 그녀는 남학생을 밟고 지나갔다.  경찰은 이 50대 여성이 길가에 누워있는 남학생을 한눈에 보지 못했을수 있다고 현재 판단하고 있다. 

 

곤경에서 재빨리 구조될수 있었던 이 남학생은, 긁힌 상처와 머리의 피부가 찢어진 상처를 제외하고 심각한 부상은 없는것으로 알려진바, 운이 굉장히 좋았던것으로 보인다. 그는 조금더 지켜보기 위해 병원에 가있다.

 

하나우 경찰은 사고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하나우 경찰1서에 전화번호 06181 100-120로 연락해주길 당부했다. 

 

*어휘

glimpflich 무사히, 별탈없이

ausgehen 끝이 나다

stammend 출신의

aufgrund --를 이유로

der Einmündungsbereich 교차로 구간

überrollen 짓밟다

von etwas ausgehen --라고 여기다, 가정하다

der Zeuge 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