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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일어 표현

lassen

오늘은 흔히 사역동사 라고 말하는 lassen 동사를 알아볼게요~

일단 예문부터 볼까요?

 

Was machst du heute? 오늘 뭐해?

Ich möchte heute meine Haare schneiden. 나 오늘 머리 자를까 하고. 

 

이렇게 되면 머리를 스스로 자른다는 이야기가 되는겁니다. 내가 직접 가위를 들고 앞머리를 자를때는 저렇게 쓸수 있겠는데요, 보통의 경우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를때는, 내가 자르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나의 머리를 자르도록 하는것 이기때문에, 저 문장의 마지막에 lassen 동사가 들어가야 제대로 완성이 되는것 입니다. 

 

Ich möchte heute meine Haare schneiden lassen. 나 오늘 머리 자를까 해~

 

다른 예문을 하나 볼게요~

Mein Auto macht komische Geräusche beim Fahren. 내 자동차가 달릴때 이상한 소리를 내. 

Oh, du musst mal das Auto untersuchen. 이런, 자동차 점검좀 해야겠네?

 

자동차도 전문가가 점검을 할수 있게 맡기는게 기본이죠? 

그럼 이 문장에서도 마지막에 lassen 이 들어가야 되겠네요~

Oh, du musst mal das Auto untersuchen lassen. 이런, 자동차 점검을 맡겨야 겠구나. 

 

 

-Der Friseur schneidet meine Haare und ich lasse meine Haare schneiden. 

 

-Der Automechaniker untersucht mein Auto und ich lasse mein Auto untersuchen.

 

lassen 동사를 잘 사용해서, 내가 직접 하는 일과 맡기는 일을 잘 구분해서 표현하도록 합시다~~

 

오늘도 독일어가 즐거운 가자 독일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