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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일어 표현

Adverbialer Akkusativ

부사적 4격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지난번 피드에 포함되어있던 예문을 다시 들어 설명을 해볼까 하는데요~

Der Tisch ist einen Meter lang.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Der Tisch 가 주어이고 ist(sein:Hilfsverb) + lang(adjektiv)이 술어라는점 입니다. 

4격으로 사용된 부사를 제외하고 써보면, Der Tisch ist lang.(탁자는 길다) 이라는 간단한 문장의 형태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sein 동사에 걸린 부분은 einen Meter가 아니라 lang 이라는 형용사입니다. 

여기에서, 길기는 긴데, 대제 얼마만큼 기냐? 라고하는 질문의 대답형태로, 1미터 만큼 길다 라고 대답할때, 

한국말로 만큼~ 이라고 표현되는 이 부분이 독일어로는 Akkusativ 형태로 나타나는것 입니다.

한국말로 옮겼을때에 어색함이 없지않지만, 이렇게 접근하시는편이 이해하시기 편할것 입니다.

 

그래서 

hoch

breit

schwer

lang

alt

등등의 양이나 수, 길이등을 표현하는 형용사 앞에 정확한 수치를 기입할때 4격으로 적게 됩니다. 

 

Der Tisch ist hoch. 그 탁자는 높다. 

Wie hoch ist der Tisch? 얼마나 높은가?

Der Tisch ist einen Meter hoch. 그 탁자는 1미터만큼 높다. 

 

Das Sofa ist alt. 소파는 오래되었다.

Wie alt ist das Sofa denn? 얼마나 오래된 것인가?

Das Sofa ist einen Monat alt. 이 소파는 한달만큼 오래되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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