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독일어 표현

레시피 읽기: Kochen, backen, Rezept verstehen

독일사이트에 떠돌아다니는 요리 레시피나, 어느 잡지구석에서 찾은 베이킹 레시피 혹은 친절한 옆집 아주머니가 준 지난 크리스마스에 대접받은 거위요리 레시피를 받아들고.....이걸 어쩌라는거지? 라고 생각했던 때가 생각나, 준비해보았습니다. 레시피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


아래 링크에서 가지고온 이미지 입니다.

www.chefkoch.de/rezepte/1319181236696558/Kartoffelbrot.html

 

 

 

 

 *Pellkartoffel 은 껍질을 벗지기 않고 삶거나 쪄서 익힌 감자를 이야기합니다.  

 

 

 

Ruhezeit 발효시간, 반죽을 쉬게두는 시간

auflösen 가루따위를 (액체에) 녹이다, 풀다. (얼음이 녹는 schmelzen과 다릅니다)

würfeln 깍둑 썰기

zerdrücken 으깨다

Kartoffelpresse 감자 으깨는 기구

sieben 체로 치다

mischen 섞다

elastisch 탄력적

gehen lassen 내버려두다

Laib 한덩어리

formen 모양을 잡다

vorheizen 예열하다

auslegen (카페트따위를) 깔다

Blech (오븐의) 빵굽는 판

sprühen/ einsprühen 분사하다

reduzieren 줄이다

 

 

 

 

 

 

 

 

해석

Die Hefe im Salz auflösen.

효모를 소금에 풀어준다.


Die Kartoffeln ganz klein würfeln oder zerdrücken oder durch die Kartoffelpresse drücken.

감자를 아주 작게 깍둑썰거나 으깨어주거나 으깨는 기계로 눌러준다.


Das Mehl sieben und mit den anderen Zutaten mischen. Dabei soviel Wasser verwenden, dass der Teig elastisch wird, aber nicht mehr am Schüsselrand klebt.

밀가루를 체쳐서 다른 재료들과 섞는다. 이때 반죽이 탄력이 생길때까지 물을 쓰는데, 볼에 반죽이 들러붙어 있지 않아야 한다.

(친절하지 않은 레시피네요 ㅎㅎ 물을 간간히 써가며 반죽을 치대는데, 탄력이 생겨 한덩어리가 되지만 볼에 들어붙을정도로 진득하지는 않을 만큼 반죽하라는 이야기)

 

Zugedeckt ca. 1 Std gehen lassen, der Teig sollte sich deutlich vergrößert haben.
덮어서 한 시간정도 두는데, 반죽이 확실히 부풀어야 한다.


Dann aus dem Teig einen Laib oder Brötchen formen und nochmal abgedeckt ca. 30 min gehen lassen.

그 후 반죽으로 한 덩어리나 작은 여러개의 빵모양으로 성형하고 다시 덮어서 30분 둔다.

 

Den Ofen auf 250°, wenn es geht auf 300°, vorheizen.

오븐을 가능하면 300도 아니라면 250도로 예열한다.


Den Laib, bzw. die Brötchen auf ein mit Backpapier ausgelegtes Blech legen, in den Ofen schieben, Wasser auf den Laib und an die Backofenwände sprühen.

한덩이나 그 작은 여러개의 반죽을 베이킹페이퍼를 깐 판에 놓고 오븐에 밀어넣는다, 물을 반죽과 오븐의 벽면에 뿌린다. 


Nach 5 min auf 230° reduzieren, nach weiteren 10 min auf 200° schalten.
5분후 230도로 줄이고, 그 후 10분이 지나면 200도로 맞춘다.

 

Die Brötchen 30 min backen, das Brot 60 - 70 min. backen.

작은 빵들은 30분, 큰 빵은 60-70분 굽는다.


Direkt nach dem Backen nochmal mit Wasser einsprühen, dann bekommt das Brot einen schönen Glanz.

굽고 난 직후 다시한번 물을 뿌려주는데, 그렇게 하면 빵이 아름답게 윤이 난다.

 

 

 

 

 

자 그럼, 우리 다 같이 감자빵을 한번 구워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