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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일어 표현

부지런한 (A1-B1)

새해가 시작되고, 무언가를 계획하고, 또 계획을 열심히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뿜뿜인 1월입니다!

특히나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한국인들의 특성인 것도 같아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하다“라는 표현을 배워볼까합니다. :)

 

열심히, 부지런히를 의미하는 가장 대표적인 형용사로는 ‚fleißig부지런한‘ 이 있습니다.

 

Ein fleißiger Schüler.

부지런한 학생

 

Sie war das fleißigste Mädchen in der Klasse.

저 소녀가 반에서 가장 부지런했어.

 

Am Abend wird der Faule fleißig, hat meine Mama mir gesagt.

저 게으름뱅이는 밤에 부지런해져‘라고 엄마가 내게 말했다. 이 말의 뜻은 낮에는 게으르다가 밤에 부지런을 떤다는말이 아니라, 해야 할일을 미룰만큼 미루다가 막바지에 이르러서 더 고생을 하는것을 비꼬는 말 입니다.

 

 

비슷한 형용사로는 ,eifrig 열심히, 지치지 않는‘ 그리고 ‚arbeitsam 근면한‘이 있습니다.

 

Der eifrige Lehrer

열정적인 교사

 

Ein arbeitsamer Mensch

근면한 사람

 

Das ist das beste Volk der Welt, fleißig, arbeitsam und treu.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충성스러운, 세계 최고의 민족이다.

-Friedrich II-

 

모두 계획한 새해 계획 부지런히 달성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