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bin in Schweiß gebadet!
나 완전 땀범벅 이야! (나 땀으로 목욕을(당)했어.......?)
Partizip Perfekt(P.P)즉, 과거분사를 써서 만들어내는 문장중 가장 흔한것이 현재완료 인데요,
예문 몇가지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Haben 동사와 결합
Ich habe gegessen. 나는 먹었어.
Ich habe gehört. 나는 들었어.
Ich habe gesehen. 나는 보았어.
Sein 동사와 결합
Ich bin gekommen. 나는 왔다.
Ich bin gefallen. 나는 떨어졌다.
Ich bin geboren. 나는 태어났다.
동사의 성격에 따라 sein 이나 haben 동사와 결합하여, 현재완료(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과거형)가 되는데요. 이 과거분사라는 아이를 형용사처럼 쓸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Partizipiales Adjektiv 즉, 분사형 형용사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과거분사의 형용사적 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분사의 형용사적 용법도 있다는 사실)
일반 형용사는 어떻게 쓰나요?
1. Ich bin faul. 나는 게으르다.
2. Ein kleiner Hund. 작은 개
3. Das schöne Auto 그 예쁜 자동차
1번 예문처럼 sein 동사뒤에 형용사처럼 쓰일수 있는 분사형 형용사를 달아볼까요?
Ich bin geliefert. 나 완전 망했어.
Er ist verloren. 그 사람(남자) 절망적이야.
Sie ist geliebt. 그녀는 사랑 받는다..........응?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것은.....상태수동?(수동태도 다른편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몇몇의 숙어에 가까운 분사형 형용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과거분사형 형용사는 상태수동을 변형해서 쓴다고 보면 됩니다. 알기쉽게 예문으로 만나보시죠!
Sie ist geliebt. 그녀는 사랑받는다. -------> Eine geliebte Frau 사랑받는 그여자
Das Auto ist gebraucht. 그 자동차는 사용되었다.-----> das gebrauchte Auto 중고자동차
Die Nudeln sind gekocht. 면은 삶아졌다.---->Die gekochte Nudeln 삶긴 면
오늘은 과거분사를 형용사처럼 쓰는 용법을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요,
다음에는 현재분사의 형용사 용법을 들여다 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독일어만 아는 독일어바보 가자가자 독일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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