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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일어 표현

Schmerzen 고통

 

ziehende Bauchschmerzen
땡기는 듯한 복통

 

pochende Kopfschmerzen
펌프질 하는듯한 두통

 

stechende Schmerzen
찌르는듯한 통증

 

brennende Schmerzen
타는듯한 통증

 

drückende Schmerzen
짓누르는듯한 통증

 

kolikartige(wehenartige) Schmerzen
일정한 간격을 둔 아픔

 

krampfartige Schmerzen
경련성의 고통

 

 

 

 

 

<문법 한조각>

이전에 한번 다룬적이 있는데요,

찌르는, 짓누르는, 당기는....등등의 표현들이 비슷한 형태를 지닌것을 눈치 채셨을겁니다.

바로 Partizip I 분사1식입니다.

 

Partizip II와 Partizip I 를 같이 보면서 이해해 볼까요?

 

둘다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일수 있다고 지난번 포스팅에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예를 들어 두가지 표현을 비교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Partizip II

이미 벌어진 일

 

ein gekochtes Ei. (삶아진 계란)

삶는 행위는 지금 말하는 시점보다 더 일찍 벌어진 일.

 

Partizip I

지금 벌어지고 있는일

 

kochendes Wasser. (끓고 있는 계란)

 

 

 

또한 Partizip II는 형용되고 있는 대상이 수동적

 

ein gemaltes Mädchen (그림으로 그려진 소녀)

 

반면 Partizip I는 그 대상이 능동적 행동을 현재 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

 

ein malendes Mädchen (그림을 그리고 있는 소녀)

 

 

그래서

 

지금 나를 괴롭히고 있는 고통을 설명할때는,

 

stechen(찌르다) -- stechend(찌르는) --> schtechende Schmerzen(찌르는듯한 고통)

 

brennen(타다) -- brennend(타는) --> brennende Schmerzen(타는듯한 고통)

 

등 으로 현재 진행중이며 능동적인 표현에 쓰는 Partizip I 가 쓰입니다.

 

 

 

 

 

 

오늘도 가자 독일어는 행복해서 미소지으면서(lächelnd) 잠자리에 들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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